이 기록은 지난 2021년 12 월 오마카세 스시려 방문기록이다. 오마카세를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회사찬스로 오마카세를 처음 가게되었다. 얏호. 장소는 강남에 있는 스시려였다. 점심으로 인당 6만원했고, 내부 공간은 그리 넓지 않았다. 한 열댓명 앉을수 있는 자리의 평수였던 것 같다. 우리는 무조건 예약을 하고갔다. 두분이서 요리를 하셨고 우리는 설레이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채 자리에 앉았다. 식전요리로 수프가 나왔다. 오마카세는 처음이라 수저를 어떻게 놓는지 눈치껏 따라하기 바빴다. 이어서 메인 요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요리 하나가 너무 다들 정성스러웠다. 그냥지나칠 수 없는! 무조건 눈으로 맛보고 입으로 맛보고 사진으로 남기는! 설명해주시면서 요리를 건내주시지만 다잊고 먹고 음미하기에 바빴던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