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기록이지만, 너무즐거웠던 1박2일 여행기를 기록하고자한다. 나야 언제나 즐길거리를 좋아하기에 눈썰매를 탄다고하니 기대가 넘쳤다.양평으로 갈지 비발디로 갈지 고민했지만 일단 아이의 첫 눈썰매장이고 좀더 가깝고 가성비 되는곳으로 양평튜빙눈썰매장을 선택했다. 일단 나의 설레임을 접어두고 준비물부터 준비했다. 스키장갑(아니여도 좋지만 방수와 보온을 위해), 스키바지(아니여도 좋지만 역시 방수와 보온을 위해)스키복이면 좋지만 당장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가격에 바지만 스키바지로 구매하고 위는 겨울 점퍼를 준비했다. 겨울모자는 선택인것 같다. 놀다보면 땀이 나서 나중엔 벗더랬다. 그리고 무엇보다 겨울부츠 (어른은 등산화 이용했다.) 이기회에 남편도 나의 스키장갑을 구매해줬다. 얏호. 양평으로 달려와 간단히 식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