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날/같이사는친구들

우리 집 모란 앵무의 먹이

Jeorney 2022. 5. 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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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우다보면 이젠 한 가족이 되어서 애완동물의 집 말고도 먹이/식량까지 집안 한 켠에 차지 하기 마련이다.
오늘은 우리집의 모란앵무의 먹이에 대해 포스팅 해본다.

일단 처음 모란앵무 분양받을때 분양해주시는 분께서 손수 먹이를 준비해오셨었지만, 이내 우리도 준비해주신 먹이가 다 끝나가면서 검색하고 알아보며 준비했던 것 같다.

모란앵무에게 필요한 영양도 결국엔 다양하게 섭취해주는것이 중요하다.

FruitBlend Flavor with natural flavors

앵무새 펠릿

해외사료긴 하나 유행하면서 국내에도 들어오게된 사료로, 곡물보다 더 균형잡힌 영양있는 먹이다.
작지만 부리와 혀를이용해 잘 쪼개먹는다.

Premium Small Pet Food

해바라기씨 먹이

앵무새에겐 특히 우리집 모란앵무에겐 특별한 간식인듯 하다.
해바라기씨를 몇개 깔아주면 신나게 훌륭하게 껍질을 까댄다. 그리고 안에있는 알곡을 먹는다. 하지만 너무 이것만 주면 펠릿이나 다른 곡물의 먹이를 뒤로하게되기때문에 간간히 주는 편이다.

갑오징어 뼈

모란앵무와 갑오징어뼈

칼슘을 섭취하기 위해서 보통 갑오징어 뼈를 먹인다. 정말 갑오징어 뼈를 말려서 주면 부리로 긁고 씹고 한다. 그러기 위해선 보통 뼈걸이에 갑오징어뼈를 찝어 놓는가.
앵무새의 호기심의 표현인 부리로 물어대는 동작때문에 자연스레 칼슘을 섭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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